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트맨(DC 확장 유니버스) (문단 편집) ==== 신체 능력 ==== 일단 완력부터 그야말로 '''괴력''' 수준. 제대로 방어구를 갖추지 않은 일반인의 팔을 쥐고 힘을 좀 주는 것만으로 꺾어서 제압이 가능한데 사람의 머리를 한 대 때리면 그 반동으로 머리가 바닥의 나무 판자에 쳐박혀버릴 정도이며, 성인 남성도 맨손으로 간단히 집어들어서 수 미터를 집어던질 수 있는데, 힘이 얼마나 센지 집어던져진 벽이나 바닥이 작살나버릴 정도다. 가볍게 점프한 후 무게를 실은 착지로 거대한 창틀을 통째로 박살내버리기도 하며, 어지간한 성인 남성은 두 팔의 힘을 써도 들어올리기 버거워보이는 커다란 나무 상자를 그래플링 건에 부착한 뒤, 한 팔만을 사용해 가볍게 공중으로 들어올려 휘두르고 멀리 투척하기까지 한다. 심지어 이 전투에서의 배트맨은 이미 이전에 있었던 슈퍼맨과의 격투로 꽤나 체력을 소진한 상태이기까지 했다. 또한 무려 기관총을 '''한손으로''' 잡고 팔을 쭉 편 채로 계속 겨냥하다 쏠 수 있다. 그것도 바로 직전에 '''왼쪽 어깨를 칼에 찔렸는데, 왼팔로 기관총을 들어 올린다.''' 일반인들은 멀쩡한 팔로도 [[K2 소총]]도 한손으로 들고 팔을 쭉 편채 겨냥하고 있기엔 마냥 쉽지않다. 들고있는 기관총이 '''무려 10kg이 넘는 [[M60 기관총]]이다.''' 맷집 역시 장난이 아니어서 성인 남성 여러 명의 집단 구타나, 총탄에 맞거나, 칼에 찔리는 등의 웬만한 타격엔 꿈쩍도 하지 않으며 바닥에 엎어져도 오뚝이같이 곧잘 일어나거나 아예 누워서 적을 제압하기도 한다. 스태미나와 정신력도 엄청나게 강인해 몇 시간 동안 연이어 격렬한 전투를 하고 부상을 입어도 끝까지 버텨내고 싸우는 불굴의 전사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피지컬도 뛰어나지만 20년의 투사 활동으로 축적된 전투 경험과 개인적인 단련에서 나오는 격투 실력도 엄청난 수준이라, 수십 명의 중무장한 용병이나 군대 등 다수의 강력한 적들을 제압하는 것이 가능하고, 직접적으로 묘사되지는 않았지만 기본 신체 스펙이 인간 이상인 [[킬러 크록(DC 확장 유니버스)|킬러 크록]]을 제압했고, 그리고 [[할리 퀸(DC 확장 유니버스)|할리 퀸]], [[데드샷(DC 확장 유니버스)|데드샷]] 같은 인간 흉기 수준의 빌런들을 일일이 제압하고 아캄 수용소에 잡아넣은 것도 배트맨이다. 그 장면들을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초반에 잠깐이나마 볼 수 있는데, 데드샷을 간단하게 제압해서 감옥에 집어넣고, 물에 빠진 할리 퀸을 펀치 한방으로 실신시켜 체포해 감옥에 집어넣었을 당시, 할리 퀸의 옆에 있었던 배트맨의 영원한 숙적인 [[조커(DC 확장 유니버스)|조커]]를 도망가게 만들었다. BvS 프리퀄 코믹스에서부터 별다른 장비 없이 배트슈트에 버금가는 방호력을 지닌 특수 슈트와 화염방사기로 무장한 빌런 [[파이어플라이(DC 코믹스)|파이어플라이]]와 싸우면서 장갑판을 힘으로 뜯어내고 주먹질과 발길질 몇 번으로 순식간에 제압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파이어플라이가 네임드 빌런은 아니지만 [[나이트폴]]이나 게임 [[배트맨: 아캄 오리진]] 등에서는 배트맨을 상당히 고전시키는 꽤 강력한 빌런인데, DC 확장 유니버스에서는 다른 버전들과 스펙이 대충 비등하게 묘사되었음에도 배트맨에게 순식간에 털린 걸 보면 DC 확장 유니버스의 배트맨이 얼마나 강력한지 알 수 있다.] 사막 전투씬에서는 헬멧과 갑옷으로 중무장한 보병을 발차기 한 방을 날리거나 총의 [[개머리판]]으로 한 대 후려치는 걸로 간단히 넉아웃시켜 이렇게 혼자 쓰러뜨린 사람만 열댓명이 넘었다. 심지어 장비도 제대로 갖추지 않고 불시에 급습을 당했으며 배트맨이 활용할 수 있는 지형지물이 없는 탁 트인 대낮이라 최악으로 불리한 상황이었는데도. 결국 병사 서너명이 달려들어서 팔을 잡고 억누르고, 사방에서 후려치고 발길질을 날리는 등 무자비하게 구타하며 제압을 시도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저항하며 자기를 잡고 있는 병사 한 명을 넘어뜨려 목을 꺾어 죽일 정도로 힘이 남아 있었다. 게다가 그 덩치랑 나이에 맞지 않게 엄청 민첩하고 반사신경도 뛰어나다. 범죄자들이 사방에서 휘두르는 칼날을 민첩한 몸놀림으로 회피하거나 반격하는 것쯤은 간단하고, 기관총을 갈겨대도 순식간에 팔을 꺾어버리며 회피한다. 둠스데이가 주먹과 히트 비전을 이용해 4차례 연달아 공격해도 요리조리 잘 피하고, 이후 연막탄을 이용해 결국 무사히 잘 숨었다. 둠스데이의 무지막지한 스피드 & 점프력을 생각하면 정말 굉장한 것.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배대슈]] 초반에 경찰들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때도 천정에 한참 매달려 있다가 샷건 난사를 마치 네발 짐승을 연상시키는 움직임과 속도로 천정을 타며 피해 도망갔다. 벽을 타는 속도나 유연성으로 보면 사람이 아니라 마치 원숭이 같은 짐승을 보는 느낌이 들 정도. 이게 좀 노쇠해서 예전만큼은 못 움직이는 거라고. 게다가 전술했듯이 설령 총으로 맞추더라도 본인의 맷집과 배트수트의 방호력 또한 대단해서 심지어 '''머리에 대고 쏜 권총 두 발도 끄떡없고''' 그냥 "끄억!" 하는 소리만 내고 계속 잘 싸운다.[* 방탄되어서 죽지는 않았지만, 일단 총알의 반동 때문에 뇌진탕이 있었을 것이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이 슈퍼맨과 싸움 때 배트맨이 연막탄을 터트린 직후 슈퍼맨이 돌진을 했는데, '''어느새 슈퍼맨의 뒤에 서 있었다.''' 연막탄의 연기 때문에 시야가 가려졌고, 또 슈퍼맨의 전투력이 배트맨에 비해 도저히 상대가 안 될 정도로 아득히 위인 관계로 배트맨의 전투력을 저평가한 탓에 방심해 배트맨이 예상밖으로 이렇게 빨리 움직일줄 몰랐던 면도 있었지만. 이때 슈퍼맨도 배트맨이 시야에 보이지 않자 잠시 당황해 했을 정도. 저스티스 리그에서는 1 대 1로 파라데몬을 문제없이 제압하였고, 후반부에는 다수의 파라데몬을 상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